Sports/UMB세계당구

2026 보고타 3쿠션 당구 월드컵 한국선수 일정 총정리, 조명우부터 허정한까지

와이즈트리 2026. 3. 29. 15:09
반응형

2026 보고타 3쿠션 당구 월드컵 한국선수 일정 총정리, 조명우부터 허정한까지

세계캐롬연맹 UMB가 2026 보고타 3쿠션 월드컵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면서 국내 팬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한국선수 일정에 모이고 있습니다. 해외 월드컵은 선수 이름만 확인해서는 흐름이 잘 보이지 않고, 어느 라운드에서 누구와 먼저 붙는지까지 알아야 대회 판도가 읽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 보고타 3쿠션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선수 명단과 첫 경기 일정을 중심으로, 어떤 구간이 가장 중요한 승부처가 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26 보고타 3쿠션 당구 월드컵 한국선수 명단은 어떻게 구성됐나

이번 대회에 이름을 올린 한국선수는 조명우, 권미루, 김민석, 김도현, 최완영, 황종주, 허정한, 차명종입니다. 이 가운데 조명우는 시드 자격으로 본선 32강 조별리그부터 출전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예선 단계를 차례로 통과해야 합니다. 월드컵에서 시드 선수와 예선 출발 선수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경기 수가 많아질수록 체력과 집중력 소모가 커지고, 현지 테이블 적응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당구를 오래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외 대회에서는 한두 번의 난조보다 연속 경기에서 리듬을 유지하는 능력이 더 무섭게 작용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보고타 대회는 한국 선수 수가 적지 않은 편이어서 초반부터 관심을 가질 만한 경기가 이어집니다. 특히 예선 구간에 여러 선수가 흩어져 배치돼 있어 하루하루 통과 여부를 확인하는 재미가 있는 편입니다. 본선 시드 명단에는 조명우 외에도 딕 야스퍼스, 에디 머르크스, 프레드릭 쿠드롱, 타이푼 타스데미르, 쩐꾸엣찌엔, 쩐탄륵 등 월드컵 상위권 단골 선수들이 포함돼 있어, 한국 선수들이 어디까지 올라가느냐에 따라 대회 전체 긴장감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 보고타 3쿠션 당구 월드컵 한국선수 첫 경기 일정

권미루는 4월 7일 PPQ 라운드 M54 경기에서 오전 11시, 테이블 6번에서 PPPQ 통과 선수와 맞붙습니다. 김민석은 같은 날 PPQ 라운드 M60 경기에서 오후 12시 30분, 테이블 4번에서 역시 PPPQ를 통과한 선수와 대결합니다.

 

김도현은 4월 8일 PQ 라운드 M107 경기에서 오후 12시 30분, 테이블 3번에서 PPQ 통과 선수와 만나고, 최완영은 같은 날 PQ 라운드 M115 경기에서 오후 2시, 테이블 4번에서 M99 패자와 경기를 치릅니다.

 

 

4월 9일 Q라운드에서는 한국 선수 일정이 더 중요해집니다. 황종주는 M153 경기에서 오전 11시 30분, 테이블 3번에서 강자인과 맞붙고, 허정한은 M157 경기에서 오후 1시, 테이블 2번에서 M145 패자와 대결합니다. 차명종은 M168 경기에서 오후 2시 30분, 테이블 1번에서 M156 패자와 경기합니다.

 

조명우는 하루 뒤인 4월 10일 본선 32강 조별리그 M181 경기에서 오전 10시, 테이블 1번에서 베네수엘라의 윌리안 비야누에바와 첫 경기를 시작합니다. 시드 선수는 첫 경기 상대가 비교적 빨리 확정되기 때문에 준비 방향이 분명한 반면, 예선 선수들은 앞선 경기 결과에 따라 상대가 달라져 변수가 더 많습니다.

 

2026 보고타 3쿠션 당구 월드컵 한국선수 관전 포인트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 흐름을 볼 때 중요한 지점은 예선 통과자 수와 조명우의 본선 출발입니다. 예선은 단순히 한 번 이기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조별 경기와 연속 경기의 밀도가 높아, 샷 감각보다 실수 관리가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낯선 현지 환경에서는 스트로크 감각이 미세하게 흔들리기 쉬워 초반 득점보다도 수비와 연결 플레이의 안정감이 더 크게 드러납니다. 조명우는 시드 선수로 출발하는 만큼 체력 부담은 적지만, 본선에서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곧바로 경쟁해야 하므로 초구 감각과 첫 경기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