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세계 고령인구 비율 1위는 일본 한국?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와이즈트리 2022. 8. 19. 14:07
반응형

일본은 전세계에서 고령화(고령화, 고령사회 진입, 초고령 사회 진입) 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나라라는 것은 우리도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 총무성(우리나라 내무부)이내어 놓은 일본의 고령인 인구 추세, 고령자 인구 데이터를 알아보고 한국의 고령화 인구 증가 추이에 대해서 언급된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65세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일본과 한국의 65세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세계 고령인구 비율 1위는 일본 한국?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우선 일본의 고령자 인구 증가 추세입니다. 일본은 총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2021년 9월 기준 고령인구(고령자 인구)는 3,640만명으로 역대 최다입니다.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9.1%로 역대 최고입니다. 일본의 총인구(2021년 9월 15일 기준 추계)는 전년 대비 51만명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이하 고령자) 인구는 3640만명으로 전년(3618만명)에 비해 22만명 증가해 역대 최다였습니다.

 

 

반응형

 

 

일본의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고령인구 (고령자 인구) 비중은 29.1%로 전년 2020년(28.8%)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남녀별로 보면 남성은 1583만 명(남성 인구의 26.0%), 여성은 2057만 명(여성 인구의 32.0%)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474만 명이 더 많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세계1위는 -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일본과 한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세계1위는 -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일본과 한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세계1위는 -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일본과 한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세계1위는 -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일본 고령인구의 남녀 인구성비 비율

일본 고령인구의 인구성비(여성 100명당 남성의 수)를 보면, 15세 미만에서는 105.0, 1564세에서는 102.6으로 남성이 많은 반면 65세 이상에서는 76.9로 여성이 많습니다. 연령층별로 보면 이른바 일본의 단카이 세대(1947~1949년생)를 포함한 70세 이상 인구는 2852만명(총인구의 22.8%)으로 전년에 비해 61만명 증가(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75세 이상 인구는 1880만명(15.0%)으로 전년에 비해 9만명 증가(0.1%포인트 상승), 80세 이상 인구는 1206만명(9.6%)으로 46만명 증가(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일본의 총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 추이

일본의 총인구 중 노인인구 비율 추이를 보면 1950년(4.9%)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 1985년 10%, 2005년 20%를 넘어섰고 2021년 29.1%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국립사회보장 인구문제연구소의 추계에 따르면 이 비율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해 제2차 베이비붐기(1971년~1974년)에 태어난 세대가 65세 이상이 되는 2040년에는 35.3%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과 한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세계1위는 -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일본과 한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세계1위는 -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전세계 주요국가의 고령인구 비율 (현재 1위는 일본, 향후 1위는 한국) 

2021년 기준 일본의 고령인구 비율은 전 세계에서도 최고입니다.전세계 주요국가의  2021년 노인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비교하면 일본을 29.1%로 세계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일본은 고령 인구 가운데 65세~74세가 14.1%, 75세 이상이 15%를 나타내었습니다.  

 

 

 

퇴직금 퇴직위로금 수령방법과 일시불 수령시 퇴직소득세 절세방법은

 

퇴직금 퇴직위로금 수령방법과 일시불 수령시 퇴직소득세 절세방법은

오랫동안 근무하던 직장을 정리하고, 퇴직을 하게 되면 시원 섭섭하기 이를 때 없습니다. 한편 요사이는 정년 연장이 되어 60세 또는 그 이상까지 근무하는 사례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명

onionwise.com

 

 

다음으로 이탈리아 고령인구 비율이 23.6%입니다. 이탈리아 고령인구는 65세~74세가 11.5%, 75세 이상이 12.1%를 나타내었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미국 등 선진국도 고령인구 비중이 높습니다. 독일은 22%, 프랑스 21.1%, 영국 18.8%, 캐나다 18.6%, 미국 17%를 나타내었습니다. 한국은 2121년 기준 고령인구 비중은 16.6%입니다. 이 가운데 65세 ~ 74세는 9.6%, 75세 이상은 7%입니다. 

 

 

일본과 한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세계1위는 -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일본과 한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세계1위는 - 퇴직소득세 절세, 국민연금 조기수령

 

한국의 고령인구 비중은 12.4%인 중국보다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눈에 띄는 점은 중국은 75세 이상 인구비중이 3.9%에 불과합니다. 이 것은 아마도 중국의 평균 수명이 다른 선진국이나 한국에 비해서 낮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미국은 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17%로 한국보다 약간 높습니다.

 

 

퇴직자 국민연금 - 납부유예 방법, 일시불 추후납부, 조기수령 예상금액

 

퇴직자 국민연금 - 납부유예 방법, 일시불 추후납부, 조기수령 예상금액

최근 회사에서 퇴직 위로금(희망 퇴직금)을 줄테니 조기 퇴직을 하면 좋겠다는 권고사직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법에 정한 정년까지는 많이 남았는데 지금 나가라면 어떻게 하라

onionwise.com

 

 

미국의 고령인구 비중가운데 65세~74세 비율은 9.9%, 75세 이상은 7.1%입니다.  한편 고령자의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의 향후 증감 추이를 보면, 세계의 주요국가는 모두 상승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1950년부터 2065년까지 115년간의 고령인구 증감추세입니다. 우리 한국인 입장에서 가장 눈에 뛰는 점은 한국의 고령인구 증가율은  42.1%로 세계 최고입니다.

 

 

 

지금 현재 고령인구 비중이 세계 최고이며 상승율도 세계최고인 일본을 2050년부터는 한국이 일본을 앞지리는 위험한 상황으로 바뀌게 됩니다. 세계 주요국가의 고령인구 증가비율을 보면 1위 한국 42.1%, 2위 일본 38.4%, 3위 영국 36.1%, 이어서 독일 30.6%, 중국 30%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캐나다, 영국, 미국, 프랑스는 20%대로 낮습니다.

 

 

개인 연금저축보험 수령방법 및 수령기간에 따른 연금수령금액은

 

개인 연금저축보험 수령방법 및 수령기간에 따른 연금수령금액은

오늘은 노후자산의 한 축이 되는 개인연금(정확히는 개인연금저축보험)의 수령방법 및 수령기간에 따른 연금수령금액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한편 퇴직을 하게 되면 노후 생활자금이 걱정

onionwise.com

 

 

한국의 고령인구 증가률은? 증가속도 세계최고,  2050년이후 고령인구 비율 세계 1위

아무튼 한국은 고령인구 증가률 세계 평균인 18.4%를 두배이상 앞서는 매우 위협한 상황을 맞게 됩니다. 그 원인은 저출산 고령화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고령인구가 증가(고령인구 비율 증가)하면, 노동 생산인력 10명이 부담하는 고령인구 케어를 앞으로는  노동력 부족으로 노동인구 1~3명이 노인을 책임져야하는 위험한 사회 구조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국민연금 급여 - 노령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 수급요건 및 급여수준

 

국민연금 급여 - 노령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 수급요건 및 급여수준

오늘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정책자료 게시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연금의 연금 급여 가운데 가장 일반적인 매월 지급하는 노령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급의 급여 수급조건과 급여수준에 대하여

onionwise.com

 

 

 

대한민구 정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정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여성을 아이 낳은 기계 취급하고, 여성에 대한 폄훼적 폄하적 정책을 남발하는 것 부터라도 막야야할 것입니다. 이대남 이대녀 하면서 대통령 선거때 마다 젊은 사회 계층간 갈등이나 부추키는 정치세력에게 표를 몰아주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시어 고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