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플랭크 운동을 통해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있는 중년 보통사람, 몸빼 아저씨의 운동일지입니다. 몸빼 아저씨는 오랫동안 앉아서 하는 일을 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의자병이 심화되어, 골골골 약골이 되어 버린 우리 주변의 흔하디 흔한 아저씨입니다. 몸빼 아저씨도 처음에는 플랭크 1분도 쉽지 않았지만,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운동을 하다보니, 최근에는 부쩍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눈에 보기에 큰 근육이 생긴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이제는 5분을 크게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을 만큼 배, 등과 엉덩이를 잡아주는 코어 근육이 만들어졌습니다. 몸빼 아저씨는 어려운 플랭크 응용동작도 아니고 기본 플랭크(일명 버티기 플랭크)만으로도 이렇게 몸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